24시간 가상자산 청산 3억1700만달러…롱 포지션 79%
최근 24시간 동안 가상자산 파생상품 시장에서 약 3억1700만달러(약 4232억원) 규모의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전체 청산액의 약 79%는 롱 포지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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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장에서 최근 24시간 동안 약 3억1700만달러(약 4232억원) 규모의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전체 청산액의 약 79%가 롱 포지션에서 나왔다.
마스비트(MarsBit)는 18일 오후 5시33분 코인글래스(Coinglass) 집계를 인용해 롱 포지션 2억5100만달러(약 3351억원), 숏 포지션 6610만2200달러(약 882억원)가 청산됐다고 보도했다. 두 수치의 합계는 약 3억1710만달러로, 전체 청산액은 반올림해 제시됐다.
자산별로는 이더리움(ETH) 롱 포지션 청산액이 6298만8900달러(약 841억원), 비트코인(BTC)은 1711만6200달러(약 229억원)였다. 숏 포지션 청산액은 비트코인 1158만900달러(약 155억원), 이더리움 867만5500달러(약 116억원)로 집계됐다.
청산은 가격 변동으로 증거금이 부족해진 레버리지 포지션을 강제로 종료하는 절차다. 이번 집계에서는 롱 포지션 청산액이 숏보다 컸지만, 청산 규모만으로 현물 거래 흐름이나 시장 전체의 방향을 판단할 수는 없다.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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