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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자금, 비트코인과 수익 내는 프로토콜로 향할 가능성

비트코인(BTC)

알라나 레빈 베리언트 투자 파트너는 2026년 4분기 분석에서 가치 저장 자산과 실제 수익을 내는 프로토콜을 신규 자금 유입처로 전망했다. 수익의 지속성과 토큰 가치 연결 여부를 주요 평가 기준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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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추이를 살피는 손과 금속 비트코인 / TokenPost.ai

가상자산 시장의 신규 자금이 비트코인(BTC) 같은 가치 저장 자산과 실제 수익을 내는 프로토콜로 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프로토콜의 수익 지속성과 그 수익이 토큰 가치로 연결되는지가 투자자의 주요 평가 기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알라나 레빈(Alana Levin) 베리언트 투자 파트너는 19일 공개한 2026년 4분기 분석에서 두 유형을 주요 자금 유입처로 꼽았다.

가치 저장 자산은 비트코인과의 상대적 위치가 평가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봤다. 다른 자산의 시가총액이 비트코인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그 변화 추이를 살피는 방식이다.

수익을 내는 프로토콜은 수입의 질을 따져야 한다고 분석했다. 수익이 투기적 가상자산 거래에 얼마나 의존하는지, 시장 열기가 식어도 이용과 수익이 유지되는지, 비용을 뺀 수익성이 어떤지가 질문으로 제시됐다.

이런 평가 기준은 전통 금융시장에서 상장기업을 분석할 때의 질문과 닮아가고 있다는 게 레빈의 진단이다. 사업의 매출 규모만이 아니라 수익의 지속성과 수익성이 평가에 반영될 수 있다는 취지다.

레빈은 실물자산(RWA)과 스테이블코인 확장에 노출된 프로젝트, 기관 이용자와 규제 경로가 분명한 프로젝트, 이전 약세장을 거친 프로젝트가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제시했다. 세 조건은 분석에서 제시한 평가 기준이다.

전통 기업의 사업모델을 블록체인에 옮긴 프로젝트는 별도로 살펴야 한다고도 했다. 인공지능(AI) 관련 사업이 매출을 내더라도 그 가치가 토큰에 돌아간다는 보장은 없으며, 핵심 사업 가치가 회사 지분에 쌓이고 토큰에는 제한된 수익만 연결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레빈은 기본 체력이 탄탄한 자산의 조정 폭이 전통 금융시장의 10~30% 범위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과거 가상자산 시장에서 나타난 90% 이상 하락과 비교한 이 수치 역시 분석가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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