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미스터비스트 관련사, 가상자산 거래 포함 금융 상표 2건 허용 통지받아

미스터비스트 관련 회사 Beast Holdings가 출원한 'MRBEAST FINANCIAL'과 'BEAST FINANCIAL'이 6일 허용 통지를 받았다. 두 상표는 아직 '사용 의도' 단계로 정식 등록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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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 놓인 스마트폰 화면 (AI 생성 이미지) / TokenPost.ai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 관련 회사 Beast Holdings, LLC의 금융 서비스 상표 2건이 지난 6일 허용 통지를 받았다. 출원 지정 서비스에는 모바일 뱅킹 앱부터 가상자산 거래, 탈중앙화 거래소를 통한 가상자산 교환까지 들어 있다.

문제의 상표는 'MRBEAST FINANCIAL'과 'BEAST FINANCIAL'이다. Beast Holdings는 지난해 10월 13일 두 상표를 함께 출원했다. 상표 공보에는 올해 8월 11일 게재됐다고 오데일리(Odaily)는 전했다.

출원서에 적힌 서비스 범위는 넓다. △모바일 뱅킹 앱 △현금 선지급과 소액대출 △신용카드·체크카드 서비스 △투자 자문과 운용 △가상자산 거래 △결제 처리 △탈중앙화 거래소를 통한 가상자산 교환 등이다. 전통 금융 업무와 가상자산 관련 업무가 한 출원서에 함께 올라 있다.

두 상표는 현재 '사용 의도(intent to use)' 단계로, 정식 등록은 끝나지 않았다. 허용 통지를 받았더라도 등록 절차가 모두 마무리된 것은 아니다. 출원서에 서비스가 적혔다고 해서 해당 서비스가 이미 시작됐다는 의미로 읽기도 어렵다.

가상자산 업계와의 접점은 올해 초에도 있었다. 올해 1월 비트마인($BMNR)은 미스터비스트의 사업체 Beast Industries에 약 2억달러(약 2658억원)를 투자했다. 당시 톰 리(Tom Lee)는 탈중앙화금융(DeFi)과 미스터비스트의 젊은 이용자층을 결합하는 방안을 탐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상표 출원인은 Beast Holdings이고, 투자를 받은 곳은 Beast Industries다. 오데일리 보도에는 두 회사의 관계가 나오지 않는다. 출원 서비스에 가상자산 거래와 교환이 포함됐다는 사실과, 앞서 DeFi 결합 구상이 거론됐다는 사실은 각각 별개로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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