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금 CFD 주말 거래 시범…하루 23시간 운영
게이트가 금 차액결제거래(CFD)의 주말 거래를 일부 이용자에게 시범 개방했다. 거래는 매일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중단된다.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게이트가 금 차액결제거래(CFD)의 주말 거래를 일부 이용자에게 시범 개방했다. 초대받은 이용자는 금·달러 계약(XAUUSD)을 한국시간 매일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거래할 수 있다.
PANews는 게이트가 금 CFD 거래 시간을 주 7일, 하루 23시간으로 확대하고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내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테스트 기간에는 게이트 CFD 거래 화면에서 시세 확인과 주문을 할 수 있으며, 매일 오전 6시부터 7시까지는 시스템 점검으로 거래가 중단된다.
거래 권한은 계정별로 순차 개방된다. 이용 자격은 각자 계정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 이번 조치가 전체 이용자 대상 정식 출시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권한이 열린 이용자는 주말에도 포지션을 열고 닫거나 주문과 보유 포지션을 관리할 수 있다.
CFD는 기초자산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가격 차이에 따라 손익을 정산하는 파생상품이다. 따라서 금 CFD 거래로 실물 금을 보유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게이트의 기존 상품 안내에는 USDT를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나와 있다.
게이트는 앞서 금 CFD에 여러 레버리지 선택지를 도입했다. 9월 공식 공지에는 5배부터 1000배까지의 선택지가 제시됐으며, 레버리지가 이익과 손실을 모두 확대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공지는 시장 변동과 유동성, 강제 청산 등의 위험도 설명했다.
이번 시범 운영은 기존 금 CFD의 거래 가능 시간을 주말까지 넓힌 조치다. 다만 거래는 매일 한 시간 점검으로 중단되며, 주말 거래 역시 권한이 열린 계정에 한해 가능하다.

최윤서 기자 




Comment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