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에이브(AAVE) 24시간 3.256% 올라 약 18만2000원

에이브(AAVE)

기술지표는 가격이 8개 이동평균선 가운데 4개를 웃돌았다고 집계했다. 바이낸스 핫월렛 사고 뒤 에이브에는 준비금 동결 조치가 적용됐고, 해제는 단계별 계획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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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가 열린 휴대전화 옆에 놓인 금속 토큰 / TokenPost.ai

에이브(AAVE)가 1일 오후 8시 7분 바이낸스(Binance) 현물에서 136.67달러(약 18만20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256% 상승했다.

ChartExchange는 바이낸스 AAVE/USDT 시세 기록에 당시 가격과 24시간 변동률을 표시했다. 24시간 변동률은 조회 시점에서 과거 24시간 동안의 가격 변화를 나타낸다.

같은 화면에서 한국시간 1일 오전 9시에 시작한 일봉은 시가 133.91달러(약 17만9000원), 고가 141.17달러(약 18만8000원), 저가 133.66달러(약 17만8000원)를 기록했다. 조회 시점의 시가 대비 상승률은 2.061%였다.

24시간 변동률과 일봉 상승률은 비교하는 시간 구간이 다르다. 따라서 3.256%와 2.061%는 서로 다른 기준으로 계산된 수치다.

이동평균선은 기간별로 엇갈렸다. COINOTAG의 일봉 기술지표는 가격이 20일·50일 단순이동평균선과 지수이동평균선 아래에, 100일·200일 단순이동평균선과 지수이동평균선 위에 있다고 표시했다.

20일 단순이동평균선은 143.98달러(약 19만2000원), 50일선은 150.37달러(약 20만1000원)였다. 100일선은 129.49달러(약 17만3000원), 200일선은 108.25달러(약 14만5000원)로 집계됐다.

상대강도지수(RSI)는 44.4였다. COINOTAG는 7개 지표군을 강세 4개, 중립 1개, 약세 2개로 분류했으며, 이는 해당 페이지의 자동 계산 결과다.

에이브 공식 문서는 AAVE를 프로토콜의 거버넌스 토큰으로 설명한다. 가격 흐름과 별도로, 바이낸스 핫월렛 침해 뒤 에이브 거버넌스에서는 위험관리 조치가 논의됐다.

바이낸스는 10월 30일 공지에서 핫월렛 침해로 약 63억달러(약 8조4000억원) 상당의 토큰 자산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손실을 부담하겠다고 했고, 공지 당시 약 30억달러(약 4조원)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설명했다.

에이브 위험관리 제공자 LlamaRisk는 거버넌스 포럼 게시물에서 공격자 지갑 하나가 에이브 V3 이더리움 코어에 테더(USDT) 6000만개를 담보로 공급하고 WETH 1만9762개를 빌렸다고 기록했다. 대출 당시 WETH의 가치는 약 4460만달러(약 595억원)였다.

같은 기록은 공격자 보유 에이브 토큰이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이더리움(ETH)으로 교환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바이낸스 핫월렛 침해와 관련한 지갑 움직임으로, 에이브 프로토콜 자체가 침해됐다는 뜻은 아니다.

사고 직후 에이브는 16개 네트워크의 V3 준비금 175개와 4개 네트워크의 V4 준비금 117개에 동결 조치를 적용했다. 당시 신규 공급과 차입은 제한됐지만 출금·상환·청산은 계속 가능했다.

본지는 앞서 에이브 V4의 긴급 동결 권한을 세분화하는 방안이 거버넌스에서 논의된 내용을 보도했다. 해당 논의는 긴급 조치 권한을 나누고 동결 해제 권한은 거버넌스에 두는 방안을 다뤘다.

거버넌스 포럼에서는 동결 범위를 두고 의견이 갈렸다. 일부 참여자는 대규모 자산 유입에 차입 한도를 두자고 요구했고, 다른 참여자는 당시 차입 규모를 고려하면 동결이 과도했다고 주장했다.

포럼의 후속 글은 V3와 V4의 동결 해제를 포함한 단계별 계획을 제시했다. V4의 일부 설정 변경은 이미 실행됐다고 밝혔지만, V3 동결 해제가 완료됐다고 확인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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