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지금] 7만5000달러대로 하락…거래량 늘고 공포 심화
비트코인이 7만5000달러대로 밀린 가운데 거래량은 늘어 하락 과정에서 매매가 활발해졌다. 투자심리는 중립에서 공포로 악화됐으며 온체인에서는 손절 우위와 거래소 공급 부담이 나타났다.
2026년 11월 6일 오후 1시 기준
비트코인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공포로 기울었다. 거래량과 활성 지갑이 함께 늘어 시장 참여는 확대됐지만 매수세 회복으로 해석하기에는 이르다.
📈 가격은 지금
가격 7만5718달러(-5.94%) 비트코인이 7만5000달러대로 밀리며 단기 하방 압력이 커졌다. 낙폭이 커진 만큼 가격 안정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거래량 488억1535만 달러(+31.90%) 가격 하락과 함께 거래량이 늘어 매도와 이에 대응하는 매수가 활발하게 맞붙은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 확대만으로 저가 매수세가 우세해졌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일일 변동률(11월 5일) -5.49% 최근 5거래일(일봉 마감 기준) ▲11월 1일 +1.00% ▲11월 2일 -1.96% ▲11월 3일 +0.83% ▲11월 4일 +3.94% ▲11월 5일 -5.49%로 집계됐다. 일봉 마감 기준 최근 다섯 거래일은 상승과 하락이 번갈아 나타나 방향성이 불안정했다. 마지막 거래일의 하락이 직전 거래일 상승 폭을 웃돌면서 반등 흐름이 꺾였다.
자산 비교 S&P500↓·금↓ 에스앤피500과 금이 동반 하락해 위험자산 회피와 함께 안전자산도 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두 자산보다 낙폭이 커 상대적으로 강한 하방 압력을 받았다.
MACD 일간 -1409·주간 1638 일간 지표가 음수여서 단기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주간 지표는 양수를 유지해 중기 상승 흐름과 단기 조정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 투심은 지금
도미넌스 59.86%(-0.29%)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이 낮아져 시장 내 상대적 비중도 약해졌다. 다만 점유율 하락만으로 알트코인 가격 상승이나 자금 유입을 단정할 수는 없다.
공포·탐욕 지수 28(공포) 전일 50의 중립에서 공포 구간으로 내려오며 투자심리가 빠르게 위축됐다. 지난주 30보다도 낮아져 경계감이 한층 커졌다.
구글 트렌드 점수 68(11월 5일, 11월 4일 56) 검색 관심도가 직전 집계일 56보다 높아져 비트코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확대됐다. 가격 하락과 함께 나타난 관심 증가여서 매수 의향보다는 시장 변동에 대한 확인 수요가 반영됐을 가능성이 있다.
🧭 시장은 지금
SOPR 0.9937 전일 1.0032로 이익실현이 우세했던 상태에서 기준선 아래로 내려와 손절 우위로 전환됐다. 단기 매도심리에는 수익 확정보다 손실을 감수한 처분이 더 강하게 반영됐다.
펀딩비 +0.0054%(연 +5.9%) 양수권을 유지해 롱 포지션 우위가 남아 있지만 중립 수준으로 과열 신호는 제한적이다. 전일 +0.0077%보다 낮아져 레버리지 강세는 다소 식었다.
거래소 보유량 258만9308 BTC 거래소 보유량이 전일보다 252 BTC 늘어 매도 가능한 물량이 소폭 증가했다. 공급 부담이 커지는 방향이지만 증가 폭은 제한적이다.
거래소 순입출금량 +0 BTC 순유입 전일 5143 BTC 순유출에서 순이동이 없는 상태로 바뀌어 거래소 밖으로 물량이 빠져나가던 흐름이 멈췄다. 순유입에 따른 추가 매도압력도 확인되지 않았다.
활성 지갑 수 73만234개 활성 지갑이 전일 65만916개보다 늘어 네트워크 활동이 확대됐다. 다만 가격 하락 속 활동 증가인 만큼 신규 매수 참여와 매도 목적의 이동을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자료 출처 — 가격·거래량·도미넌스: 코인마켓캡 / 공포·탐욕: 얼터너티브 / 일일 변동률·MACD: 바이낸스 / S&P500·금: 씨엔비씨 / SOPR·펀딩비: 토큰포스트 PRO / 거래소 보유량·순입출금: 코인글래스 / 활성 지갑: 코인메트릭스 / 구글 트렌드: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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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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