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목) 암호화폐 시세 브리핑

1. 암호화폐 시세

8일 오전 9시 29분 암호화폐 시장은 대체로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0.61% 상승한 10,65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은 58.5%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암호화폐는 대부분 전날보다 상승했다. 이더리움(ETH)은 0.1%, 리플(XRP)은 1.14%, 비트코인캐시(BCH)는 1.21% 전날보다 상승했다. 반면 바이낸스코인(BNB)은 0.46% 전날보다 하락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3,369억 1,189만 달러(약 389조 5,038억원), 24시간 거래량은 866억 8,981만 달러(약 100조 2,307억원)으로 모두 전날보다 감소했다.

포브스 칼럼니스트 Steven Ehrlich가 전통적인 주식:채권 60:40 비율 투자 전략이 위협을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은 비트코인 매수일 수 있다고 밝혔다.

미 정부의 전례 없는 개입으로 인해 주식, 채권 시장 거품이 확대, 주식:채권 60:40 비율 투자 전략이 매우 위태롭다는 진단이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을 매수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할 필요가 있다며,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활성 지갑 수 등 펀더멘털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0.61% 상승한 10,655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0.1% 상승한 340.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XRP)은 전날보다 1.14% 상승한 0.24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전날보다 1.21% 상승한 222.87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전날보다 0.46% 하락한 27.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는 전날보다 3포인트 상승한 46으로 공포 단계에 머물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자 심리 위축을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을 의미한다.

토큰포스트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