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월) 암호화폐 시세 브리핑

1. 암호화폐 시세

11일 오전 9시 암호화폐 시장은 대체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4.7% 하락한 38,398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67.15%를 점유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1.3%, 리플(XRP)은 2.4%, 라이트코인(LTC)은 3.67%, 카르다노(ADA)는 8.06%씩 하락했다. 반면에 최근 비트코인캐시(BCH)는 4.9% 상승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조 622억 7,645만 달러(약 1,161조 787억원), 24시간 거래량은 1,988억 3,224만 달러(약 217조 3,256억원)를 기록했다.

최근 비트코인 상승이 기존 금 투자금의 유입 덕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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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복수의 전문가들이 최근 비트코인 상승의 배경으로 기존 금 투자금의 유입을 꼽았다.

그간 금 가격은 대체로 비트코인과 동조화되며 상승했었으나, 지난주 금은 4.62% 내린 온즈당 1,857 달러를 기록한 반면 비트코인은 급등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4.7% 하락한 38,398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1.3% 하락한 1,267.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XRP)은 전날보다 2.4% 하락한 0.31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라이트코인(LTC)은 전날보다 3.67% 하락한 171.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전날보다 4.9% 상승한 605.09달러를 기록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는 전날대비 4 포인트 하락한 90으로 극단적 탐욕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자 심리 위축을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을 의미한다.

토큰포스트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