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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15일 장기 국채 바이백…한도 40억달러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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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표 옆에 놓인 장기 국채 서류 / TokenPost.ai

미국 재무부가 15일(현지시간) 만기 10~20년 국채를 대상으로 바이백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입 한도는 최소 40억달러(약 5조3360억원)지만, 실제 매입액이 이 금액을 넘는다는 뜻은 아니다.

미 재무부가 9월 9일 공개한 일정에는 이번 회차의 매입 하한이 0달러, 상한은 40억달러 이상으로 표시됐다. 재무부는 시장 상황에 따라 적격 국채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바이백을 운영한다. 일정표에 담긴 이번 주 매입 예정일은 15일 한 차례다.

바이백은 재무부가 만기 전에 시장에서 기존 국채를 되사는 제도다. 이번 장기물 매입은 오래된 국채의 거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미 재무부는 8월 10~20년물과 20~30년물 바이백의 회당 한도를 기존 20억달러에서 최소 40억달러로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주 일정에 매입이 한 차례만 잡혀 있어 게시물의 ‘이번 주 40억달러 이상’은 예정된 바이백의 한도를 가리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 집행액은 일정에 확정돼 있지 않다. 게시물은 재무부가 매주 수십억달러를 매입해 왔다고 주장했지만, 주간 합계나 실적 수치는 제시하지 않았다.

게시물은 미 재무부의 바이백 확대가 비트코인(BTC)에 ‘강세’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별도의 시장 분석이나 근거 자료는 제시하지 않았다. 바이백 계획만으로 달러 가치 하락이나 비트코인 가격 영향을 단정할 수는 없다. 앞서 재무부의 바이백 확대와 비트코인 흐름을 다룬 보도가 나왔으며, 이번 일정의 실제 매입액은 집행 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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