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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루트컴퍼니가 ‘비트코인 컨퍼런스 2025’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패널로 참가한다. 이들은 비트코인 재무 전략 및 한국 생태계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업루트컴퍼니가 세계 최대 비트코인 행사의 패널로 초청받았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비트코인 컨퍼런스 2025'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120개국에서 3만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다. 5000개 이상 기업과 800명 이상의 연사들도 참석한다. 지난해 내슈빌 행사에는 2만2000명이 모였다. 당시 도널드 트럼프는 비트코인 전량 보유 정책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올해는 JD 밴스 부통령과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이 참석한다. 인공지능 및 암호화폐 차르 데이비드 색스와 보 하인스 백악관 전무이사도 연사로 나선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주니어와 도널드 에릭도 참여한다.
업루트컴퍼니는 지난 3월 국내 기업 최초로 비트코인 포 코퍼레이션즈에 가입했다. 이 기관은 기업들의 비트코인 재무 전략을 지원한다. 강승구 부대표는 국내 최초 비트코인 적립식 투자 서비스 운영 경험과 한국 비트코인 생태계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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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5.16 15:28:14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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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poke82
2025.05.16 14:04:30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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