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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X가 수이 블록체인에서 비트코인 기반 자산 xBTC를 출시하며 디파이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세투스와 나비가 유동성 파트너로 참여한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OKX가 수이 블록체인에서 xBTC를 출시한다. OKX는 첫 온체인 비트코인 기반 자산인 xBTC의 출시 플랫폼으로 수이를 선택했다.
수이의 안전하고 빠른 확장성이 비트코인 디파이 접근을 쉽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xBTC는 OKX 거래소에서 직접 발행과 상환이 가능하다. 모든 온체인 월렛으로 출금해 수이 네트워크에서 네이티브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수이의 주요 디파이 프로토콜인 세투스와 나비가 초기 유동성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들은 다양한 디파이 전략과 보상 구조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이후 약 600 BTC가 수이로 유입됐다. 현재 수이 내 BTC 기반 자산은 총 예치 자산의 10% 이상을 차지한다.
xBTC는 WBTC, LBTC, sBTC 등 기존 BTC 기반 자산에 이어 수이에 추가된 최신 자산이다. 다양한 모델과 온체인 혜택을 제공하며 수이의 BTCfi 다양성을 강화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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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코스모스
2025.05.22 10:08:2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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