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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기획이 NFT 캐릭터 쿨캣츠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한정판 제품 출시 등 국내 콘텐츠 사업을 추진한다.
대홍기획이 웹3.0 기반 캐릭터 쿨캣츠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4월 퍼지펭귄과의 계약에 이어 두 번째다.
쿨캣츠는 2021년 출시된 NFT 프로젝트다. 파란색 고양이 '블루'를 중심으로 '척', '조', '아르디' 등 9,999개의 고양이 캐릭터로 구성됐다. 웹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글로벌 도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대홍기획은 올 여름 쿨캣츠 한정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4월에는 퍼지펭귄과 피규어 '퍼지 인 벨리랜드'를 출시했다.
강태호 미래성장본부장은 쿨캣츠가 오프라인 확장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캐릭터라고 평가했다. 회사는 쿨캣츠의 국내 시장 안착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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