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반등 & 하락

25일 기준 드롭스탭에 따르면 한 주간 최고 반등률을 기록한 자산은 지캐시(ZEC)로, 주간 저점 53.45달러에서 약 171.23% 상승해 153.53달러까지 회복했다.

이어 MYX 파이낸스(MYX)는 74.66% 반등하며 8.84달러에서 17.18달러까지 올랐고, 플라즈마(XPL)는 40.28% 상승해 0.7014달러에서 1.69달러로 회복했다.

SPX6900(SPX)은 38.97% 올라 0.9002달러에서 1.26달러로 반등했으며 펌프닷펀(PUMP)도 38.42% 상승하며 0.004841달러에서 0.007268달러로 올랐다.

한편, 주간 고점 대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종목은 패스트토큰(FTN)으로, 55.11% 조정을 받았다. 이어 플라즈마(XPL)가 41.85%, 사로스(SAROS)가 25.04% 하락했다.

일간 반등 & 하락

이날 하루 기술적 반등 흐름이 가장 뚜렷했던 종목 역시 지캐시(ZEC)였다. 일간 저점 86.06달러에서 약 68.45% 상승하며 153.53달러의 고점을 형성했고 현재는 145.2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단기 저항 구간을 돌파한 모습이다.

이어서 SPX6900(SPX)이 27.06% 반등했으며 플라즈마(XPL, +15.77%), 패스트토큰(FTN, +13.74%), 크로노스(CRO, +12.01%) 등도 기술적 회복세를 보였다.

일간 고점 대비 낙폭이 가장 컸던 종목은 밈코어(M, –13.58%), MYX 파이낸스(MYX, –10.13%), 플라즈마(XPL, –9.23%) 순으로 집계됐다.

[편집자주] 급락 이후의 되돌림 흐름은 단기 매수세 유입 여부를 가늠하는 하나의 힌트가 될 수 있다. '저점(Dip)'은 최근 7일 최저가를, '반등(Bounce)'은 해당 저점 대비 상승률을 뜻한다. 이를 통해 기술적 반등 흐름과 시장의 수요 반응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조정 구간 이후 가격이 눈에 띄게 회복된 종목은 다음 추세 전환 가능성을 시사할 수도 있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가격 패턴을 바탕으로 반등 흐름이 감지되는 자산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