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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동일가중 5% 하락…대형주가 지수 낙폭 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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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위 지수판에 대비된 대형주와 전체 종목의 흐름 / TokenPost.ai (macro)

9월 S&P500은 시가총액 가중 기준 0.5%, 동일가중 기준 5% 하락했다. 대형주 비중이 큰 지수의 낙폭은 제한됐지만, 구성 종목에 같은 비중을 둔 지수는 더 크게 내렸다.

블록템포(BlockTempo)는 모건스탠리 글로벌 전략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메타($META), 애플($AAPL), AMD($AMD), 엔비디아($NVDA), 인텔($INTC), 마이크론($MU) 등 상위 6개 종목은 지수에 약 190bp를 보탰고, 나머지 종목은 약 240bp를 끌어내렸다. 100bp는 1%포인트다.

시가총액 가중 지수는 기업 규모가 클수록 주가 변동이 지수에 미치는 영향이 커진다. 반면 동일가중 지수는 구성 종목에 같은 비중을 적용한다. 시가총액 가중 지수와 개별 종목의 흐름이 달라질 수 있는 구조는 본지에서도 다룬 바 있다.

모건스탠리는 AI·반도체 종목의 이익 전망이 자본 지출 확대와 함께 상향 조정되고 있다고 봤다. 다만 핵심 AI·반도체 종목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중간값은 약 32배로, 지난 10년 평균인 약 19배를 웃돌았다. 보고서는 높은 밸류에이션과 금리 상승을 시장 상승세의 지속성을 제약할 수 있는 요인으로 짚었다.

보고서는 AI·반도체 종목의 이익 기반을 인정하면서도 테마 쏠림을 더 키우지 말고 점진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제시했다. 저변동성 종목과 재무 건전성이 높은 가치주도 함께 살펴볼 대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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