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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225 한때 2.1% 반등…9월 수출 16.7% 증가, 예상 밑돌아

닛케이225 지수가 21일 장중 한때 2.1% 오른 6만5404.63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을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베즈는 같은 날 나온 일본 9월 수출이 16.7% 늘었지만 시장 예상에는 못 미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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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 컨테이너가 쌓인 항만 부두 전경 / TokenPost.ai (mono)

닛케이225 지수가 21일 장중 한때 2.1% 오른 6만5404.63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을 줄였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는 낙폭이 컸던 반도체·인공지능(AI) 관련주로 매수세가 돌아왔다.

낮 12시 57분 기준 닛케이225는 6만4718.98로 1% 안팎, 약 644포인트 올랐다. 장중 고점과의 차이는 약 686포인트로, 고점 이후 상승 탄력이 약해진 모습이다. 전날인 20일 종가는 6만4075.42로 한 달여 만의 최저 종가였다.

인베즈(invezz)는 투자자들이 많이 떨어진 반도체·AI 주식으로 돌아오면서 지수가 반등했다고 전했다.

같은 날 나온 9월 수출 통계는 엇갈린 신호를 줬다. 일본의 9월 수출은 전년 대비 16.7% 증가해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시장 예상에는 미치지 못했다.

인베즈는 기사 제목에서 9월 무역적자가 33억9000만달러(약 4조5000억원)로 예상치의 거의 3배에 이른다고 전했다. 수출이 늘었는데도 적자 규모가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돈 셈이다.

시장은 AI 수요 회복 기대와 무역 증가세 둔화, 비싼 에너지 가격 등을 함께 저울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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