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아마존($AMZN) 하루 6.12% 올라 266.03달러 마감

바이낸스(Binance)의 AMZNUSDT 계약은 아마존 주가를 추종하지만 보통주를 직접 소유하는 상품은 아니다. 3분기 아마존웹서비스(AWS) 매출은 39.3% 늘었고, 최근 12개월 잉여현금흐름은 424억달러(약 56조8000억원)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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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빛이 내려앉은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거래소 외관 / TokenPost.ai

아마존($AMZN) 보통주는 4일(현지시간) 나스닥(Nasdaq)에서 전 거래일보다 6.12% 오른 266.03달러(약 35만7000원)에 마감했다.

피델리티(Fidelity) 시세 자료에 따르면 종가는 미국 증시 거래가 끝난 뒤 집계된 값이다. 원화 환산에는 11월 5일 기준 1달러당 약 1340.7원을 적용했다.

바이낸스에서 거래되는 AMZNUSDT는 아마존 주가를 추종하는 무기한 파생계약이다. 바이낸스는 상품 설명에서 계약이 USDT로 결제되며 2026년 2월 출시됐다고 안내한다. 만기가 없고 최대 레버리지는 10배이며, 계약을 보유해도 아마존 주식을 직접 소유하거나 토큰화 주식을 보유하는 것은 아니다.

나스닥의 266.03달러는 보통주 거래가 끝난 시점의 종가다. 바이낸스 계약 가격과 등락률을 비교하려면 양쪽의 기준 시각과 계산 구간을 맞춰야 한다.

아마존은 10월 29일 202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순매출은 2019억달러(약 270조7000억원)로 전년 동기보다 12% 늘었고, 아마존웹서비스(AWS) 매출은 460억달러(약 61조7000억원)로 39.3% 증가했다.

최근 12개월 잉여현금흐름은 424억달러(약 56조8000억원) 유출이었다. 회사는 이를 주로 인공지능 관련 설비투자 증가와 연결했다. 분기 매출과 최근 12개월 잉여현금흐름은 집계 기간과 지표가 다르다.

레딧(Reddit)의 실적 주간 토론에서는 한 이용자가 아마존 실적을 부진하다고 평가했고, 다른 이용자는 기대에 못 미친 결과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주당순이익(EPS)과 인공지능 설비투자 부담을 우려하는 댓글도 있었지만, 개별 의견만으로 당일 주가 상승의 원인을 판단할 수는 없다.

아마존은 2026년 현금 자본지출을 약 2200억달러(약 295조원)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투자 예상치로, 분기 매출이나 최근 12개월 잉여현금흐름과 집계 기간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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