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사업 중단 요구한 이노호사…주민 보호 조치 마련 때까지
데이터센터의 물·전력 소비와 대기업 세제 감면, 주민 비용 부담을 문제로 들었다. 산업 자체에는 반대하지 않고 일론 머스크 측과의 협력 가능성도 조건부로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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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이노호사(Gina Hinojosa) 미국 텍사스주 주지사 당선인이 주민 보호 조치가 마련될 때까지 현재 데이터센터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차이롄서(Cailian Press)는 6일 이노호사가 데이터센터 산업 자체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현행 정책 아래 기술 대기업이 큰 폭의 세금 감면을 받고 물과 전력을 무분별하게 쓰며 비용을 일반 주민에게 넘기는 방식에는 반대했다고 전했다.
차이롄서는 6일 이노호사 당선인이 조건이 맞으면 일론 머스크(Elon Musk)와 그가 이끄는 기업들과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노호사는 선거운동 기간 데이터센터 신규 승인을 중단하겠다고 공약했다. 본지는 앞서 474GW가 넘는 전력망 접속 신청이 심사 중인 텍사스에서 이노호사가 데이터센터 신규 인허가 중단을 공약한 사실을 보도했다.

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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