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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Keeta) 메모

알레아 리서치 (Alea research)

2025.11.17 17:06:50

29 Sep, 2025

다시 한번 상당한 마인드셰어를 확보하며, 메인넷 출시 "뉴스 매도" 하락에서 회복 중이다. 메인넷이 많은 중앙화 거래소들이 상장 전에 기다리던 계기가 될 수 있다. 배경을 설명하자면, KTA 토큰은 3월에 베이스(Base)에서 출시되었고, 전 구글 최고경영자이자 세계 56번째 부자인 에릭 슈미트(Eric Schmidt)가 첫 암호화폐 엔젤 투자로 2,000만 달러를 투자했다는 추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지분 가치는 7,500만 달러였고, 토큰 생성 이벤트는 낮은 수준의 9자리 초기 완전희석가치와 동시에 진행되었다. 핵심 장점은 기관을 위해 구축된 하이브리드 허가형/무허가형 고성능 체인으로, 벤처캐피탈 언락이 없고 기업 도입과 잘 맞는 커뮤니티 우선 접근 방식을 취한다는 점이다(KYC는 선택사항이며 거래 수준에서 자금세탁방지가 가능하다).

KTA는 벤처캐피탈 지원 없이 커뮤니티 우선 고성능 체인으로 온체인에서 직접 출시되었다. 티커가 사전 경고 없이 등장했고, 실제 토큰인지 혼란을 야기할 정도였다(레이어1이어야 하는데 토큰은 베이스에서 출시되었기 때문). 초기 매수자들은 100만 달러 미만의 시가총액에서 진입할 수 있었고, 가격은 약 500만~1,000만 달러 시가총액 범위에서 움직이다가 약 2,500만 달러까지 급등했다. 다음 상승 구간에서 KTA는 약 2억 5,000만 달러 시가총액까지 10배 상승했고, 약 6억 달러의 이중 천정을 기록했다. 현재 완전희석가치는 약 6억 달러 수준이다. KTA가 다시 마인드셰어 사다리를 오르고 있는 적절한 시점에 이루어진 것으로, 전례 없는 부의 효과를 경험할 만큼 운이 좋았던 열성 커뮤니티의 컬트적 행동이 이를 이끌고 있다. 가격은 약 0.01 달러에서 현재 약 0.6 달러로 1 달러라는 심리적 수준을 겨냥하고 있다(사상 최고가는 1.6 달러).

마인드셰어가 증가하고 유통량이 적어 한계 수요가 가격을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관심, 접근성, 희소한 공급이라는 조합이 위험 대비 수익을 긍정적으로 기울게 한다. 체인이 가동 중이고 상장이 뒤따를 수 있으며, 토큰 구조가 비정상적으로 깔끔하다. 현재 완전희석가치에 추가적인 정보 대칭성이 내재되어 있다. 핵심 변수는 팀이 20%의 팀 물량과 20%의 초기 투자자 물량을 합병하여 공개된 지갑 주소로 영구 보유하겠다고 발표한 점이다. 이는 나머지 공급 증가가 3년에 걸쳐 배분되는 10%의 커뮤니티 인센티브 할당만 남게 된다는 의미다. 그러나 주로 차익 실현 행동과 공급 집중과 관련된 실질적인 단점도 존재한다.

위 차트에서 알 수 있듯이, 테이프는 초기 위험 감수자들의 100배 수익을 가리는 큰 변동성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커뮤니티 우선"과 스텔스 드롭은 보통 "인사이더 우선, 커뮤니티 후순위"를 의미한다. 적은 유통량과 조용한 인사이더들과 시끄러운 군중의 혼합만이 의구심을 불러일으킨 것이 아니다. 에릭 슈미트의 직접적인 관여 주장도 2023년 테크크런치(TechCrunch) 뉴스 헤드라인 이외의 증거가 부족하며, 실제로는 미셸 리터(Michelle Ritter)가 이끄는 암호화폐 및 인공지능 펀드인 스틸 펄롯(Steel Perlot)에 대한 그의 관여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미디어 관점에서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펀드를 생략하고 에릭을 언급하는 것이 훨씬 멋져 보이지만, 리터는 아마도 그 수법을 좋아하지 않았을 것이다.

결론은 이것이 가격 행동이 진실을 앞지를 수 있는 "성공할 때까지 가장하기" 스토리로 형성되고 있다는 점이다. 인사이더들이 큰 물량을 보유하고 있고, 유통량이 적으며, 일부 주장은 짜깁기처럼 보인다. 그러나 군중은 모멘텀과 신화에 더 많은 매수자를 재귀적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단순한 스토리를 좋아한다. 위험은 집중도이고, 순풍은 모멘텀이다. 있는 그대로 말하자면, 음악이 멈추면 공급 집중 위험이 가장 먼저 물어뜯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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