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유튜버가 분석한 급등이 예상되는 코인 3가지

사진 = y프리딕트 / y프리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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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진화하며 유명 유튜버들이 디지털 자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유튜브 인플루언서들은 귀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시청자가 변동성 높은 가상화폐 시장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명 가상화폐 유튜버의 관심을 자극한 코인은 어떤 것이 있을까? 세 명의 유튜버를 통해 세 가지 유망 코인을 집중 조명해본다.

크립토 메이슨(Crypto Mason) – 캐스퍼($CSPR)

2021년 3월에 출시된 지분증명(PoS) 블록체인 캐스퍼($CSPR)는 최근 주목받고 있다. 캐스퍼 블록체인은 확장성이 높도록 설계되었으며 네이티브 토큰 $CSPR로 네트워크를 구동하고 검증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프로젝트이지만 캐스퍼는 인플루언서를 비롯한 가상화폐 커뮤니티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16만 5,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립토 메이슨은 최근 캐스퍼 분석 영상을 올리며 “차기 급등 알트코인” 중 하나로 지목했다.

사진 = 크립토 메이슨 채널 스크린샷 / 유튜브 갈무리

캐스퍼의 가장 큰 매력은 “캐스퍼 CBC”를 활용한다는 점으로, 이를 통해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과 호환되어 디앱 개발자에게 유리하다.

더구나 캐스퍼는 거래속도가 100,000 TPS에 달해 높은 쓰루풋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수용할 능력을 갖추었다.

크립토 메이슨은 또한 “최근 캐스퍼가 아마존웹서비스나 구글 등 주요 대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은 점 등을 들며 성장 잠재력과 시장 영향력을 가늠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제이콥 버리(Jacob Bury) – y프리딕트($YPRED)

최근 크게 주목받는 신규 가상화폐로 y프리딕트($YPRED)가 있다. y프리딕트는 폴리곤 블록체인에서 개발된 혁신적 인공지능 기반 생태계로 초보 투자자와 전문 투자자 모두의 트레이딩 과정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2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립토 유튜버 제이콥 버리는 y프리딕트가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으며 또 다른 유명 인플루언서 크립토 제우스(Crypto Zeus) 역시 y프리딕트를 지지했다. 제이콥 버리는 “스테이킹 보상이 $YPRED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라며 “패시브 인컴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이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제이콥 버리 채널 스크린샷 / 유튜브 갈무리

y프리딕트 생태계는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사용자 친화적 플랫폼 안에 담아 사용자가 여러 플랫폼을 드나들지 않아도 되도록 보장한다.

주요 기능에는 AI 기반 트레이딩 신호, 시장 심리 분석, 자동화 차트 패턴 분석 등이 있다. 게다가 전 세계 1% 안에 드는 인공지능 전문가가 제작한 최첨단 가격 예측 모델도 $YPRED로 구독할 수 있다. y프리딕트 생태계가 가진 내재적 가치 덕분에 사전 판매 모금액은 365만 달러(원화 48억 상당)를 넘었으며 토큰은 $0.1에 판매되고 있다.

비트보이 크립토(BitBoy Crypto) – 더샌드박스 ($SAND)

더샌드박스($SAND)는 탈중앙화된 커뮤니티 주도형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이 곳에서 인게임 자산과 게이밍 경험을 수익화할 수 있다. 가장 유명한 코인 인플루언서 중 한 명인 비트보이 크립토는 $SAND가 차기 대세 코인 중 하나로 떠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최신 영상에서 비트보이 크립토는 그의 145만 명 구독자에게 더샌드박스와 카르다노 기반 클레이네이션(Clay Nation)의 파트너십을 언급하며 더샌드박스가 크로스체인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