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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창업자 “BTC, 25배 수준인 50만 달러까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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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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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의 공동 창업자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와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가 30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점점 더 많은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 헤징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선택함에 따라, 현재보다 가치가 약 25배가 오를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타일러 윙클보스는 “BTC는 금의 2.0 버전으로, 나중에는 금을 파괴하게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BTC 시가총액이 9조 달러에 달해야 한다”며 “그렇게되면 BTC 가격은 약 50만 달러로, 지금보다 약 25배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만약 아직도 BTC를 사지 않았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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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보람건축

2020.12.01 09:13:00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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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12.01 08:57:48

비트코인이 50만 달러까지 가서 금을 완전히 대체하기를 희망하고 있네요. 그렇게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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