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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기관투자자 타겟 프라임 브로커리지 '크라켄 프라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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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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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이 기관투자자를 위한 풀서비스 프라임 브로커리지 솔루션 크라켄 프라임을 출시하며 거래, 보관, 파이낸싱을 통합한 기관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크라켄, 기관투자자 타겟 프라임 브로커리지 '크라켄 프라임' 출시 / 셔터스톡

크라켄, 기관투자자 타겟 프라임 브로커리지 '크라켄 프라임' 출시 / 셔터스톡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기관투자자들에게 거래, 보관, 파이낸싱에 대한 원활한 접근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크라켄 프라임(Kraken Prime)이라는 풀서비스 프라임 브로커리지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3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크라켄 프라임은 깊은 다중 거래소 유동성과 정교한 거래 도구를 하나의 간소화된 인터페이스로 통합하여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출시는 기존 프라임 브로커의 성능, 신뢰성, 컴플라이언스 표준으로 증가하는 기관 수요를 충족하려는 크라켄의 추진에서 핵심적인 단계라고 회사가 더 블록과 공유한 성명에서 밝혔다.

크라켄 공동 최고경영자 데이비드 리플리(David Ripley)는 "크라켄 프라임은 오늘날 기관투자자들의 실행 품질과 서비스 기대를 충족하도록 구축되었다"고 말했다. "우리의 인프라는 여러 시장 사이클에 걸쳐 실전 검증을 받았으며, 크라켄 프라임을 통해 우리는 그 견고함과 비할 데 없는 전문성을 기관을 위해 맞춤 제작된 프리미엄 경험으로 집중시키고 있다."

규제 명확성이 개선되고 시장 인프라가 발전하면서 자산 운용사부터 헤지펀드, 기업에 이르기까지 더 광범위한 기관들이 암호화폐로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의 동기를 더 설명하면서 크라켄은 이들 회사가 디지털 자산을 대규모로 다루기 위해 "기술적 정교함", 기관급 컴플라이언스, 24시간 지원을 갖춘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크라켄 프라임의 고객들은 20개 이상의 글로벌 거래소에서 디지털 자산 시장의 90% 이상을 커버하는 유동성에 24시간 화이트글러브 지원과 함께 접근할 수 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고객들은 미국 주정부 공인 은행인 크라켄 파이낸셜(Kraken Financial)이 보관하는 적격 보관에서 직접 거래를 실행할 수 있다. 플랫폼은 또한 자산 담보 대출, T+1 신용 시설, 독점 주문 라우팅 시스템을 통한 플랫폼 내외부 유동성에 대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리플리는 "크라켄 프라임은 명확한 사명을 가지고 시장에 진입한다. 전통 금융이 기대하는 것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능가하는 실행 품질, 서비스 깊이, 기관적 엄격함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라켄 프라임의 우위는 특히 변동성 시장에서 중요한 품질, 신뢰성, 일관성을 우선시하는 데 있다. 우리가 시장에 먼저 나온 것은 아닐 수 있지만 기관 암호화폐의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크라켄은 기관 암호화폐 고객에게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인베이스 프라임(Coinbase Prime), 팰컨X(FalconX) 등과 합류했다.

크라켄은 최근 몇 달 동안 자체 이더리움 레이어 2 블록체인 잉크(Ink) 인큐베이팅, 유럽에서 규제된 암호화폐 파생상품 제공 확대, 미국에서 수수료 없는 주식 거래 진출, 미국 외 지역에서 애플(Apple), 엔비디아(Nvidia) 등의 토큰화된 주식 거래 출시 계획을 포함해 여러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도입했다.

지난 3월 크라켄은 또한 크라켄의 다중 자산 클래스 야망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된 역대 최대 암호화폐와 전통금융 거래로 닌자트레이더(NinjaTrader)를 15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크라켄은 내년 1분기 이르면 기업공개(IPO) 계획 가운데 2025년 1분기 동안 전년 대비 19% 증가한 4억 72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거버넌스, 비즈니스, 유동성, 보안, 기술, 데이터 품질 지표를 분석하는 카이코(Kaiko)의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터는 이제 크라켄을 2분기 모든 플랫폼 중 2위로 평가하며, 바이낸스(Binance)를 뛰어넘고 카이코 관점에서 코인베이스에 근소하게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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