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가 2018년 매각한 비트코인을 계속 보유했을 경우 국가 부채 전액을 충당할 수 있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매체는 "불가리가 정부는 2017년 213,519 BTC를 압류한 뒤 이듬해 모두 매각했다.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252억 달러 규모로, 불가리아의 전체 공공 부채(240억 달러)를 초과하는 규모이다. 해당 자산을 계속 보유했을 경우, 국가 부채 전액을 상환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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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불가리아, BTC 안 팔았으면 국가 부채 전액 상환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