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계정 @WatcherGuru에 따르면, 미국 증시의 대표 지수인 S&P500이 2일(현지시간) 6,715포인트로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 상승은 최근 경제 지표 호조와 기술주 중심의 강세장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연준의 금리 정책 완화 기대감과 기업 실적 호조가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하고 있다.
S&P500은 미국 내 대형 상장기업 500개의 주가를 반영하는 지수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주요 지표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