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 플랫폼 Balancer는 최근 발생한 공격과 관련해 자사 유동성 풀의 보안 취약점을 인지하고, 현재 엔지니어링 및 보안팀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alancer는 11월 3일 X(구 트위터)를 통해 "Balancer v2 유동성 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취약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현재 이를 최우선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추후 추가 정보가 확보되는 대로 검증된 업데이트와 후속 조치를 공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보안 모니터링 플랫폼 PyDun의 보고에 따르면, Balancer와 이를 포크한 여러 프로젝트는 다양한 블록체인에서 총 1억 2,80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PANews, PyD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