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소셜 엔지니어링 방어 플랫폼 도펠(Doppel)이 시리즈 C 투자 라운드에서 7,000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외신 PANews가 11월 19일 보도했다. 이번 라운드는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Bessemer Venture Partners)가 주도했으며, 조지 커츠(George Kurtz), NTT 도코모 벤처스, 오럼 파트너스, 여성 스포츠 스타 네카 오그우미케, 브리애나 스튜어트, 켈시 플럼을 비롯해 a16z, 사우스 파크 커먼스, 스크립트 캐피털, 9야즈 캐피털, 소조 벤처스, 스트래티직 사이버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
도펠은 피싱, 사칭 피해, 딥페이크 사기 등 기업을 노리는 사회공학적 위협에 대응하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과 보안 분석 전문가를 접목한 디지털 보호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