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Goldman Sachs) 합伙인 토니 파스쿠아렐로는 미국 증시가 현재 '다수 매도'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시장이 안정되기 전까지 매도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AI 기대감을 이끌었던 엔비디아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인공지능 사이클의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현재 초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의 자본 지출과 수익성 지속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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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파트너 "미 증시, 추가 하락 가능성…투자자들 매도세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