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가 원코인(OneCoin) 암호화폐 사기 사건 피해자에 대한 배상 절차를 시작했다고 Odaily가 보도했다.
법무부는 몰수한 자산 가운데 4천만달러 이상을 피해자 배상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2014년부터 2019년 사이 원코인을 매수해 순손실을 본 투자자들이다.
미 검찰은 이번 조치가 범죄 수익 일부를 피해자에게 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코인은 루자 이그나토바와 칼 그린우드가 주도한 대형 암호화폐 사기 사건으로, 피해 규모는 40억달러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그나토바는 2017년 실종됐고, 그린우드는 2023년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