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ily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는 컨센서스 2026에서 암호화폐 산업은 규제만으로 성장하지 않으며, 비트코인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은 기술의 신뢰성과 법정화폐 유동성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가운데 실제 가격 상승을 이끄는 것은 유동성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행정부의 양적완화, 트럼프 대통령 1기 당시 재정 부양, 바이든 행정부의 단기채 중심 발행에 따른 역레포 유동성 방출 등 각 시기의 통화 확대가 비트코인 상승과 밀접하게 맞물렸다고 설명했다.
아서 헤이즈는 트럼프 행정부가 여러 암호화폐 규제 법안을 추진했지만, 비트코인은 지난 18개월간 약 25% 하락해 규제 호재만으로는 가격 상승을 끌어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과거 디뱅킹, 자산 동결, 소송 등을 겪으면서 국가 통제에서 벗어난 자산으로서 비트코인의 가치를 더 잘 이해하게 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비트코인이 결국 은행 대차대조표에 편입된 일반 금융상품으로 바뀌면 본래 의미를 잃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