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에 따르면 투자은행 TD코웬은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5월 14일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인 클라리티 법안을 표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D코웬의 재럿 세이버그 전무는 이번 표결이 법안 통과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논의 무대가 상원 전체로 옮겨가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 수익률, 윤리 및 이해충돌 조항이 핵심 쟁점으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법안은 은행위원회를 통과하더라도 상원 농업위원회 법안과 병합돼야 하며, 상원 본회의에서 60표를 확보해야 한다. 세이버그는 의회가 코인베이스와 암호화폐 업계, 은행권의 이해가 충돌하는 사안을 조율하기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 가족의 암호화폐 사업과 관련된 윤리 조항이 큰 변수라고 봤다. 앞서 세이버그는 해당 법안 처리가 2027년까지 늦어지고, 최종 규칙 시행은 2029년에야 가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