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에너지기구(IEA)는 수요일 월간 석유시장 보고서에서 이란 전쟁으로 인한 공급 차질 여파로 2026년 세계 원유 공급이 하루 약 390만 배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고 오데일리가 보도했다.
IEA는 중동 지역의 원유 공급 손실이 이미 10억 배럴을 넘어섰다며, 공급 감소폭이 수요 감소폭을 웃돌 것으로 봤다. 올해 원유 수요는 하루 42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IEA는 전쟁 여파로 유가가 급등하면 원유 수요를 억제하고 경제 성장 속도도 늦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