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불리시는 1분기 순손실이 6억49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확대됐다고 밝혔다.
불리시는 손실이 주로 디지털자산 보유분의 공정가치 변동 등 비현금성 항목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1분기 조정 매출은 9280만달러로 전년 동기 6240만달러를 웃돌았고, 조정 순이익은 2030만달러, 조정 EBITDA는 3510만달러를 기록했다.
실적 발표 이후 불리시 주가는 한때 11% 넘게 하락했다가 전일 종가 부근까지 회복했다.
불리시는 비트코인 옵션 거래량이 116억달러를 기록해 미결제약정 기준 약 1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반면 조정 거래 수익은 3800만달러로 전년 대비 줄었고, 디지털자산 판매액도 802억달러에서 518억달러로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