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서 6억3500만달러 순유출
PANews가 소소밸류 데이터를 인용해 13일(미 동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6억3500만달러가 순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상품별로는 블랙록 IBIT에서 2억8500만달러가 빠져나가 순유출 규모가 가장 컸다. IBIT의 누적 순유입액은 657억7300만달러다.
이어 아크인베스트·21셰어스의 ARKB가 1억770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ARKB의 누적 순유입액은 14억5100만달러다.
비트코인 현물 ETF 총 순자산은 1050억1000만달러이며,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ETF 순자산 비율은 6.58%다. 누적 순유입액은 584억9900만달러로 집계됐다.
스트래티지, STRC 통해 4708BTC 이상 매입 추정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래티지가 STRC를 통해 이날 4,708BTC 이상을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하루 신규 채굴 BTC 공급량의 10.5배가 넘는 규모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을 주요 준비자산으로 보유해온 기업으로, 대규모 매입 소식은 시장 수급 기대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미 상원 클래리티 법안 협상, BRCA 조항 이견으로 결렬
미국 상원의 클래리티 법안 관련 양당 협상이 BRCA 조항 이견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민주당 일부 의원은 대통령 가족 관련 윤리·이해상충 조항과 비수탁 소프트웨어 개발자 보호 조항을 문제 삼고 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암호화폐 기자 엘리노어 테렛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상원 양당의 소수 의원들이 전날 밤 클래리티 법안을 논의했으나 최종 합의에 실패했다고 전했다.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법안의 99%에 대해 합의가 이뤄졌다며, 민주당이 위원회 심사 이후 남은 쟁점을 계속 해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유사한 FTX 사태가 다시 발생할 경우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의 애덤 시프·루벤 가예고 상원의원은 위원회 심사 전 대통령 가족 관련 윤리 기준과 이해상충 조항에 대한 절충안을 요구해 왔다.
일부 민주당 의원은 블록체인 규제 명확성 법안(BRCA) 조항에도 우려를 제기했다. 해당 조항은 송금업 관련 법률을 근거로 비수탁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기소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식통은 양측이 윤리·이해상충 문제에서는 상당한 진전을 이뤘지만, BRCA 수정안을 둘러싼 이견으로 협상이 결렬됐다고 설명했다.
찰스슈왑, 미국 개인 고객 대상 비트코인·이더리움 직접 거래 시작
미국 금융서비스 업체 찰스슈왑이 적격 미국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슈왑 크립토’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시작했다고 오데일리가 보도했다.
이번 서비스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직접 거래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기존 슈왑 계정에서 암호화폐 자산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수탁은 찰스슈왑 프리미어뱅크가 담당하며, 팍소스가 하위 수탁과 거래 실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래 수수료는 거래금액의 0.75%다. 현재 외부 지갑 입출금은 지원하지 않으며 뉴욕주와 루이지애나주 거주자는 이용할 수 없다.
찰스슈왑의 고객 자산 규모는 약 12조달러다. 회사 고객들은 미국 현물 암호화폐 ETF 자산의 약 20%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베이스, 하이퍼리퀴드서 USDC 공식 국고 배포자 지정
코인베이스가 하이퍼리퀴드에서 USDC의 공식 국고 배포자가 됐다고 오데일리가 보도했다.
코인베이스는 USDC를 하이퍼리퀴드의 기준 호가 자산으로 맞추는 과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네이티브 마켓츠는 코인베이스에 USDH 브랜드 자산을 매입할 권리를 부여하기로 합의했다.
USDH 시장은 단계적으로 종료된다. 이 기간 이용자는 수수료 없이 USDH를 USDC나 법정화폐로 전환할 수 있다.
현재 하이퍼리퀴드 내 USDC 규모는 약 50억 달러로, 전년 대비 2배 증가했다. 이번 통합은 온체인 자본시장에서 USDC 활용도를 높이고 자본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테더·트론DAO·TRM랩스 공동 단속반, 불법 연루 암호화폐 4억5000만달러 이상 동결
테더·트론 DAO·TRM 랩스가 공동 설립한 T3 금융범죄단속반(T3 FCU)이 전 세계 사건에 연루된 암호화폐 자산 4억5000만달러 이상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PANews에 따르면 T3 FCU는 마약 밀매, 거래소 해킹, 북한 관련 활동, 테러 자금 조달, 몸값 목적 납치 등과 관련한 불법 자금 흐름을 추적해 왔다. 현재 미국, 스페인, 독일, 브라질, 영국 등 23개 관할권의 규제·법 집행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T3 FCU는 브라질 '루소코인 작전'에서도 430만 USDT를 포함해 30억브라질헤알 이상 규모의 암호화폐 자산 동결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웨일얼럿, 익명 지갑서 코인베이스로 2만8297ETH 이체 포착
웨일얼럿에 따르면 익명 지갑에서 코인베이스로 이더리움 2만8297개가 이체됐다. 이체 규모는 약 6369만3185달러다.
대규모 자산의 거래소 유입은 일반적으로 매도 준비 가능성과 연결돼 시장에서 단기 수급 부담 요인으로 해석된다.
하이퍼리퀴드 신규 주소, 186만8000USDC 예치 후 XMR 4638개 매수
오데일리에 따르면 온체인 렌즈는 신규 생성 주소가 하이퍼리퀴드에 186만8000 USDC를 예치한 뒤 XMR 4638개를 개당 403달러에 매수했다고 전했다.
해당 주소는 이후 매수 자금을 다른 신규 주소로 옮겼다. 이번 거래는 온체인에서 확인된 단일 주소의 XMR 대규모 매수 사례다.
GSR 법무책임자, 클래리티법 대통령 서명 가능성 50% 미만
오데일리에 따르면 GSR 최고법무책임자 조슈아 리즈먼은 인터뷰에서 클래리티법이 현 의회 회기 안에 대통령 서명 단계까지 갈 가능성이 50%를 밑돈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법안이 올여름 통과될 것이라는 코인베이스 최고법무책임자 폴 그루월의 전망과 배치된다. 리즈먼은 스테이블코인 수익률을 둘러싼 의회 내 이견과 대통령 가족 관련 윤리 논란을 주요 장애물로 꼽았다.
그는 향후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가 1조~3조 달러에 이를 수 있으며, 앞으로 수년 내 S&P500·나스닥·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 상당수가 토큰화를 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퍼리퀴드, 지난주 블록체인 수수료 수입 점유율 43%로 1위
오데일리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는 지난주 주요 블록체인 수수료 수입에서 약 43%의 점유율을 차지해 약 1100만달러로 1위를 기록했다.
하이퍼리퀴드의 수수료는 주로 무기한 선물 거래에서 발생한다. 이용자는 포지션 개설, 보유, 청산 과정에서 관련 수수료를 낸다.
온체인 수수료는 거래량보다 네트워크의 실제 가치 포착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