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에 정통한 닉 티미라오스는 워시 의장의 첫 연준 회의에서 정책성명 문구와 점도표, 기자회견 메시지가 핵심 변수라고 밝혔다.
그는 2024년 이후 정책성명에 담긴 '추가 조정' 문구가 금리의 다음 방향이 인상보다 인하일 가능성이 크다는 신호로 해석돼 왔다며, 이번 회의에서 해당 표현이 삭제될지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또 연준이 3월 이후 처음으로 금리 전망을 공개하는 가운데, 대다수가 금리 인하를 예상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며 일부 위원이 금리 인상을 전망할지도 관심사라고 전했다.
티미라오스는 워시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위원회 내 이견을 어떻게 전달하느냐도 중요하다고 봤다. 의장의 발언이 시장에 영향을 주려면 개인 입장이 아니라 위원회 다수의 방향을 대변한다는 신뢰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