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지털자산 규제 법안인 CLARITY Act 최종안에 개인의 디지털자산 자기보관 권리와 휴면 자산 보호 조항이 포함됐다.
오데일리는 비트코인뉴스가 X를 통해 수요일 공개된 CLARITY Act 최종 문안이 자기보관 보호 범위를 확대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법안은 개인이 자신의 디지털자산을 보유하고 거래할 권리를 보호하는 Keep Your Coins Act 조항을 유지했다.
새 조항은 합법적으로 자기보관 중인 디지털자산이 비활성 또는 휴면 상태라는 이유만으로 유기 자산, 무주 자산, 몰수 대상 또는 주 정부 귀속 대상으로 간주돼서는 안 된다고 규정했다.
이번 문안은 미국 디지털자산 규제 논의에서 개인 지갑 보관 권리와 주 정부의 휴면 자산 처리 권한 사이의 경계를 명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 시장 해석
CLARITY Act 최종안에 자기보관권과 휴면 자산 보호 조항이 포함되면서 미국 디지털자산 규제 논의가 개인 소유권 보호 쪽으로도 확장되고 있다. 특히 비활성 지갑 자산을 주 정부 귀속이나 몰수 대상으로 보지 않도록 한 점은 자기보관 이용자와 지갑 서비스 생태계에 중요한 법적 경계로 작용할 수 있다.
💡 전략 포인트
독자는 이번 법안이 개인 지갑 보관 권리와 휴면 자산 처리 기준을 어떻게 구분하는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다만 법안 문안 공개 단계의 내용인 만큼 향후 입법 절차와 최종 적용 범위가 어떻게 확정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용어정리
- 자기보관: 디지털자산을 거래소 등 제3자에게 맡기지 않고 개인이 직접 지갑과 개인키를 관리하는 방식이다.
- 휴면 자산: 일정 기간 거래나 이동이 없는 상태의 자산을 뜻하며, 이번 기사에서는 비활성 상태의 디지털자산을 가리킨다.
- Keep Your Coins Act: 개인이 자신의 디지털자산을 직접 보유하고 거래할 권리를 보호하는 취지의 조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