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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트럼프發 관세 우려 속 10만 6000달러 반등…시장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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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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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중국·EU 관세 발언 여파로 하락했던 비트코인이 10만 6000달러까지 반등했다. 주요 알트코인도 소폭 상승하며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BTC), 트럼프發 관세 우려 속 10만 6000달러 반등…시장 회복세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 트럼프發 관세 우려 속 10만 6000달러 반등…시장 회복세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이 지난 주말 10만 3000달러까지 하락했다가 10만 6000달러 선까지 반등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5월 22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트럼프가 유럽연합(EU)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급격한 조정을 겪었다. 양측이 한 달여 간의 관세 유예에 합의했음에도 비트코인은 11만 달러 선을 두 차례 시도했다가 실패했다.

지난 금요일 트럼프가 중국의 무역협정 위반을 비난하자 중국이 즉각 반발하면서 비트코인은 추가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토요일에는 12일래 최저치인 10만 3100달러까지 내려갔다.

하지만 일요일부터 회복세로 돌아서며 10만 4000달러대를 회복했고, 월요일 아시아 거래 시간대에 10만 6000달러까지 상승했다. 현재는 소폭 하락한 10만 55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들은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XRP, BNB, 솔라나(SOL), 도지코인(DOGE), 트론(TRX), 카르다노(ADA), 수이(SUI) 등이 소폭 상승했다. 이더리움(ETH)은 250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모네로(XMR)는 대형 알트코인 중 가장 높은 5.4% 상승률을 기록하며 345달러를 넘어섰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300억 달러 증가한 3조 410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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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5.06.02 19: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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