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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고수 PICK] 도지코인 롱 포지션 5%p 급등…주요 종목 계좌 매수세 일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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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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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이 하루 만에 롱 포지션을 5%p 이상 끌어올리며 강한 매수세를 보였다. 주요 종목들도 계좌 기준 롱 비중이 일제히 확대되며 시장 전반의 낙관 심리가 강화됐다.

 [선물 고수 PICK] 도지코인 롱 포지션 5%p 급등…주요 종목 계좌 매수세 일제 강화

주요 종목 롱 포지션 현황

17일 기준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롱 포지션 비율은 달러 마진 53.98%로 전일 대비 0.49%p 감소하며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코인 마진은 65.14%로 1.34%p 하락하며 관망세가 이어졌다.

이더리움은 달러 마진 70.50%로 전일보다 1.24%p 상승하며 강한 매수 흐름을 보였다. 반면 코인 마진은 53.50%로 0.74%p 줄어들며 일부 차익 실현 움직임이 나타났다.

XRP는 달러 마진 60.27%로 0.79%p 하락했고 코인 마진도 54.84%로 1.11%p 줄어 전반적으로 소폭 약화된 흐름이다.

솔라나는 달러 마진 68.96%로 전일 대비 1.97%p 상승하며 반등세를 보였다. 다만 코인 마진은 74.31%로 2.79%p 하락하며 방향이 엇갈렸다.

도지코인은 달러 마진 70.78%로 5.19%p 급등하며 주요 종목 중 가장 강한 매수세를 기록했다. 코인 마진은 45.94%로 3.71%p 하락해 시장 내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롱 포지션 보유 계좌 비중

상위 트레이더의 롱 포지션 보유 계좌 비중을 보면 비트코인은 달러 마진 시장에서 72.35%로 전일 대비 3.02%p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코인 마진 시장도 66.83%로 0.07%p 소폭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달러 마진 76.98%로 전일보다 3.21%p 오르며 견조한 매수세를 이어갔다. 반면 코인 마진은 75.37%로 1.71%p 감소해 포지션 정리 흐름이 일부 나타났다.

XRP는 달러 마진 76.32%로 1.61%p 상승하며 안정적인 매수 흐름을 유지했다. 코인 마진은 81.26%로 0.56%p 줄었으나 여전히 높은 롱 비중을 유지하며 투자심리가 견고함을 보였다.

솔라나는 달러 마진 81.31%로 1.08%p 늘며 주요 종목 중 상위권 매수세를 기록했다. 코인 마진은 85.55%로 0.41%p 감소했지만 여전히 강한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달러 마진 77.67%로 0.88%p 증가했고, 코인 마진은 85.86%로 1.01%p 하락했다. 단기 조정세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롱 포지션 비중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상위 트레이더 포지션 비중

상위 트레이더 기준 종목별 포지션 비중을 살펴보면 포지션 기준으로는 달러 마진 시장에서 ▲TST(90.8%) ▲BROCCOLI714(85.8%) ▲BANANAS31(84.1%) 순으로 롱 포지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코인 마진 시장에서는 ▲SUI(89.1%) ▲TRX(81.7%) ▲SOL(74.3%)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주요 알트코인 중 견조한 매수세를 보였다.

계좌 기준으로는 달러 마진 시장에서 ▲SYN(87.95%) ▲GHST(87.81%) ▲FIO(86.65%)가 높은 롱 비중을 기록했다. 코인 마진 시장에서는 ▲DOGS(90.5%) ▲WLD(89.1%) ▲NEAR(87.7%)이 강세를 이어가며 전반적인 낙관적 심리를 반영했다.


[편집자주] 암호화폐 선물 상위 트레이더의 거래 패턴은 암호화폐 시장의 향후 움직임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높은 거래 전문성과 시장 민감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해당 그룹이 어떤 종목에 롱 포지션을 집중하는지 살펴보면 전반적인 투자 심리와 방향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일부는 현물 포지션 헤징에 선물 계약을 활용할 수 있어 데이터 해석 시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코인글래스에서는 마진 잔액 상위 20%에 해당하는 투자자를 상위 트레이더로 정의하고 있다.

달러 마진 시장(U 시장)은 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기관 투자자가 선호하며, 변동성을 줄이고 단기 거래와 헤징에 활용된다. 코인 마진 시장(C 시장)은 암호화폐 강세론자나 장기 보유자가 레버리지를 통해 자산을 늘리려는 경우가 많다. 강세장에서는 C 시장의 미결제약정이 늘어나 시장 낙관론을, 약세장에서는 U 시장의 거래량이 증가해 기관 자금 유입을 시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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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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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바다거북이

2025.10.17 14:27:47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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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5.10.17 10:03:2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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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10.17 09:35:37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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