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아스터, 청산당하면 포인트 주는 '마치 모드' 도입…디젠 유저 정조준

프로필
류하진 기자
댓글 1
좋아요 비화설화 1

탈중앙화 거래소 아스터가 청산 포인트 보상 기능인 '마치 모드'를 도입하며 디젠 문화에 본격 진입했다. 이 기능은 투자 손실을 게임화해 커뮤니티 유동성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아스터, 청산당하면 포인트 주는 '마치 모드' 도입…디젠 유저 정조준 / TokenPost.ai

아스터, 청산당하면 포인트 주는 '마치 모드' 도입…디젠 유저 정조준 / TokenPost.ai

탈중앙화 거래소 아스터(Aster)가 암호화폐 '디젠(degen)' 문화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에게 청산당할 때마다 포인트를 주는 '마치 모드(Machi mode)' 기능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아스터는 공식 X(옛 트위터)를 통해 ‘청산당하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며 다음 주부터 해당 기능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게시물에는 “이건 당신을 위한 것이다, 킹 @machibigbrother”라는 멘트도 함께 올라왔다. 실제로 이 기능은 자주 청산으로 이슈가 된 인물인 마치 빅 브라더(본명 제프리 황)를 오마주한 것이다. 그는 대만계 미국인으로, 과거 뮤지션에서 암호화폐 고위험 투자자로 활동 무대를 바꿨다.

이 소식은 크립토 커뮤니티 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한 이용자는 “청산당하고 포인트 받는 마치 모드 에너지가 좋다. 이젠 일부러 ‘rekt(완전 손실)’ 당하고 싶다”고 반응했다. 또 다른 이도 “오직 암호화폐 세계에서만 청산이 기능이 된다”며 업계의 독특한 문화를 꼬집었다.

이번 기능은 전통 투자 시장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방식이지만, 크립토 특유의 반전 문화와 참여형 인센티브 구조를 반영한 시도로 보인다. 아스터는 이 같은 이색 기능을 통해 니치한 디젠 트레이더들의 주목을 끌고, 자체 유동성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1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1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빅리치

08:38

댓글 1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빅리치

2025.11.20 08:38:27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