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77달러 돌파 시 125달러 상승 전망…7월 거래량 신기록 경신
솔라나(SOL)가 77달러대 중반에서 거래되며 온체인 활동과 기관 매수세가 동시에 강화되고 있다. 미국 상장사의 대규모 솔라나 매집과 함께 시장 전문가들은 77달러를 핵심 가격 분기점으로 주목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집계 결과 솔라나는 77.54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5.35% 상승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14.98% 급등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크게 앞서는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450억 달러를 넘어서며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 7위를 유지하고 있다.
77달러 돌파 시 125달러까지 상승 가능성
시장 분석가 미카엘 판 데 포페는 솔라나의 핵심 저항선으로 77달러를 지목했다. 이 가격대를 지지선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할 경우 125~13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233.8달러, 나아가 450달러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개바의 7월 가격 분석에 따르면 솔라나는 6월 초부터 63~80달러 박스권에서 횡보 중이다. 77~80달러 구간이 주요 저항대로, 63~65달러는 핵심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만약 63달러 아래로 이탈할 경우 50달러대 초반까지 하락할 위험이 있다는 분석이다.
멕시씨(MEXC)의 일일 시장 분석은 솔라나가 75.04달러(+2.61%)와 74.98달러(+2.52%)를 오가며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코인개바는 코인스탯 데이터를 인용해 솔라나가 74.3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하루 동안 0.87% 상승했다고 보고했다.
6월 거래량 37억 건 돌파, 사상 최고치 경신
아워 크립토 토크는 솔라나가 2026년 6월 투표 제외 거래량에서 37억 7316만 건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실제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활동을 나타내는 네트워크 활동의 새로운 기록이다.
이번 기록은 2026년 3월의 이전 최고치 36억 6000만 건을 약 3.1% 상회하는 수치다. 솔라나플로어와 블록웍스 애널리틱스 데이터가 이를 뒷받침했다. 거래량 기록은 검증자 합의 트래픽을 제외한 순수 비투표 거래만을 집계한 것이다.
거래량 기록은 솔라나가 74.5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던 시점에 달성됐다. 이는 과거 최고가인 293달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큰 격차가 있는 수준이다.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의 총예치자산(TVL)은 약 48억 2000만 달러 수준에 머물러 있어, 거래량 증가가 예치 자본 증가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멕시씨 시장 브리핑은 솔라나 디앱 수익이 16주 최고치인 200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1000개 이상의 앱과 일일 1억 건 이상의 거래가 처리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광범위하고 활발한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보여주는 지표다.
미 상장사 포워드 인더스트리스, 755만 SOL 보유
포워드 인더스트리스(나스닥: FWDI)는 자사를 "선도적인 솔라나 트레저리 기업"으로 포지셔닝하며, 2026 회계연도 3분기에 50만 개 이상의 솔라나를 평균 79달러에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포워드 인더스트리스의 총 솔라나 보유량은 2026년 6월 30일 기준 755만 개로 증가했다. 회사는 완전희석주식당 솔라나 보유량이 0.0669에서 0.0729로 증가했으며, 이는 연환산 36% 증가율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 전략 자금 조달을 위해 9만 3642주를 시장가 공모로 매각했다.
포워드 인더스트리스는 솔라나를 매입하고 스테이킹하며, 솔라나 개발자들과 협력하고 도구를 제공하며, 솔라나 관련 프로젝트에 투자함으로써 "솔라나 생태계를 확장하고 강화"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공개 시장 자본을 활용해 솔라나를 축적하고 생태계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일종의 "솔라나 보유 회사" 모델이다.
기관 자금 유입과 결제 인프라 확장
멕시씨는 여러 생태계 및 기관 활동 데이터를 강조했다. 현물 솔라나 상장지수펀드(ETF)는 3주 동안 약 10억 6000만~11억 3000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했으며, 프랭클린의 펀드는 보유 자산의 최대 100%를 스테이킹하고 있어 기관의 솔라나 스테이킹 수익률 참여가 강력하다는 신호를 보냈다.
솔라나는 지난주 약 13억 6000만 달러 규모의 토큰화된 주식 거래를 처리했으며, 이는 전체 온체인 주식 거래량의 96%를 차지한다. 이는 솔라나가 토큰화 증권 인프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머니그램은 솔라나 검증자가 됐으며, 솔라나 컴퍼니는 카자흐스탄의 알라타우 시티와 파트너십을 맺고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두 사례 모두 결제와 공공 부문 또는 도시 규모 프로젝트에서의 채택을 시사한다.
솔라나 파생상품 미결제약정은 53억 10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주간 기준 5.84% 증가했다. 다만 멕시씨는 바이낸스 계정의 72.1%가 솔라나 매수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어 롱 포지션이 과밀하며, 심리 변화 시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 재단의 최근 분석은 솔라나가 2026년에 주요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가 될 수 있는지를 논의했다. 분석은 솔라나가 주요 암호화폐 결제 네트워크 중 하나가 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 전통적인 결제 레일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솔라나의 결제 로드맵은 단기적 파괴보다는 점진적이고 의미 있는 발전으로 평가된다.
코인마켓캘은 2026년 7월 1일 솔라나와 관련된 "월드 런치"를 나열했으며, 이는 핵심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나 토크노믹스 변경이 아닌 디앱 출시로 특징지어진다. 이벤트 트래커의 AI 주석은 이러한 유형의 출시가 솔라나의 펀더멘털을 실질적으로 변경하지는 않지만, 생태계 가시성과 사용량을 지원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솔라나는 74~77달러 구간에서 횡보하며 강력한 온체인 활동과 기관 지원을 배경으로 돌파 시점을 준비하고 있다. 77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가 향후 가격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시장 해석 솔라나는 현재 77.54달러에서 거래되며 주간 14.98%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월 거래량이 37억 건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미국 상장사 포워드 인더스트리스가 755만 SOL을 보유하는 등 기관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다. 현물 ETF는 3주간 11억 달러 이상 유입됐으며, 머니그램의 검증자 참여와 카자흐스탄 인프라 프로젝트는 실물 경제 채택 확대를 시사한다. 다만 바이낸스 계정의 72.1%가 롱 포지션을 보유해 과밀 매수 구간이라는 점은 단기 변동성 요인이다.
💡 전략 포인트 77달러는 솔라나의 핵심 저항선이자 심리적 분기점이다. 이 가격대를 지지선으로 전환하면 125~130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열리며, 장기적으로는 233달러와 450달러까지 목표가 설정될 수 있다. 반대로 63~65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50달러대 초반까지 하락 위험이 있다. 디앱 수익 16주 최고치와 일일 1억 건 이상의 거래 처리는 생태계 활성화를 보여주지만, TVL은 48억 달러에 정체돼 자본 유입보다 활동량 증가가 앞서고 있다. 77달러 돌파 시점과 ETF 추가 유입 여부, 그리고 롱 포지션 청산 압력이 단기 전략의 핵심 변수다.
📘 용어정리 • 비투표 거래(Non-Vote Transactions): 검증자들의 합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투표 트랜잭션을 제외한 실제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의 활동만을 집계한 거래량. 네트워크의 실질적 이용도를 측정하는 지표다.
• 총예치자산(TVL, Total Value Locked): 디파이(DeFi) 프로토콜에 예치된 자산의 총 가치. 생태계의 자본 유입과 유동성 규모를 나타내며, 거래량과 함께 블록체인 생태계 건강도를 평가하는 핵심 지표다.
•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청산되지 않고 남아 있는 선물 및 옵션 계약의 총량. 수치 증가는 신규 자금 유입과 시장 관심도 상승을, 감소는 포지션 청산과 관심 축소를 의미한다.
• 트레저리 기업(Treasury Company): 특정 암호화폐를 기업 자산으로 대규모 보유하고 스테이킹 및 생태계 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상장사 모델.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전략과 유사한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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