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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스테이블코인 전송을 결제로 보면 시장을 잘못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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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4100만 건 이더리움 거래 분석… 전송 이벤트 60%는 복합 거래 안에서 발생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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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전송은 흔히 ‘결제’로 해석된다. 누군가 USDT나 USDC를 보냈다면, 곧바로 돈을 지급한 것으로 보는 식이다. 그러나 국제결제은행(BIS)이 최근 발표한 워킹페이퍼는 이 단순한 해석에 제동을 걸었다. 블록체인에서 보이는 스테이블코인 전송 상당수는 독립적인 결제가 아니라, 거래·대출·차익거래·유동성 공급·정산이 한꺼번에 묶인 복합 거래의 일부라는 것이다.

BIS 워킹페이퍼 ‘스테이블코인 거래의 해부(The anatomy of stablecoin transactions)’는 2025년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발생한 3대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T, USDC, PYUSD의 거래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1억4131만 건의 스테이블코인 관련 이더리움 거래와 5억9309만 건의 이벤트 로그를 바탕으로 스테이블코인이 실제로 어떤 구조 안에서 쓰이는지 들여다봤다.

결론은 명확하다. 스테이블코인 전송을 모두 결제로 보면 시장을 크게 오해할 수 있다.

전송과 거래는 다르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전송’과 ‘거래’를 구분해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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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ndal

2026.06.14 23:05:50

좋은 기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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