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유럽 MiCA 등록 14곳 추가…가상자산 인허가 속도 둔화

프로필
김미래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유럽증권시장청(ESMA)이 MiCA 등록부에 가상자산사업자 14곳을 추가했지만 이전 대규모 편입과 비교해 인허가 확산 속도는 둔화된 모습이다.

모건스탠리 산하 E*TRADE는 일반 투자자 대상 현물 가상자산 거래를 시작했고, 발라지 스리니바산은 말레이시아 정부에 법적 확실성 보장을 요구했다.

 유럽 MiCA 등록 14곳 추가…가상자산 인허가 속도 둔화 / TokenPost.ai

유럽 MiCA 등록 14곳 추가…가상자산 인허가 속도 둔화 / TokenPost.ai

유럽 규제 당국이 시장의 ‘가상자산 인허가’ 지형을 다시 좁혀가고 있다. 유럽증권시장청(ESMA)은 미카(MiCA) 등록부에 가상자산사업자(CASP) 14곳을 추가했지만, 지난달 초 대거 편입 때와 비교하면 속도는 눈에 띄게 느려졌다.

1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ESMA는 목요일 임시 MiCA 등록부를 갱신해 총 294개 CASP를 기록했다. 이번 명단에는 리플 페이먼츠 유럽(Ripple Payments Europe), 포르투갈의 비손은행(Bison Bank), 크로아티아 국영은행 HBP가 포함됐다. 앞서 ESMA는 7월 3일에도 37곳을 추가한 바 있다.

다만 전자화폐토큰(EMT)과 자산연동토큰(ART) 등록부에는 변화가 없었다. 유럽에서 미카 체계가 본격적으로 자리잡는 과정이 이어지고 있지만, 첫 대규모 반영 이후에는 ‘허가 확산’이 한층 완만해지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규제 준수 요구가 높아질수록 시장 진입 장벽도 함께 올라갈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발라지, 말레이시아와 법적 합의 요구…‘네트워크 스쿨’ 조사에 반발

네트워크 스쿨(Network School) 창립자 발라지 스리니바산(Balaji Srinivasan)은 말레이시아 정부의 조사 이후, 현지 사업 지속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요구하고 나섰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그가 운영하는 포레스트 시티 기술 커뮤니티가 이중 여권을 사용한 이스라엘인을 수용했다는 의혹을 조사 중이다.

말레이시아 내무부는 지난 화요일 해당 커뮤니티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조사 초기에는 외국인 266명 전원이 유효한 서류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리니바산은 정부가 문서로 ‘기술 인재를 환영한다’는 원칙뿐 아니라 자신들에 대한 법적 확실성까지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단순히 추상적으로 기술을 환영한다고 말하는 수준이 아니라, 우리가 개인적으로 환영받는다는 문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합의가 없을 경우 자본을 더 우호적인 국가로 옮길 수 있다는 압박도 내놨다.

모건스탠리 E*TRADE, 일반 투자자 대상 현물 가상자산 거래 개시

월가의 대형 금융사 모건스탠리($MS) 산하 E*TRADE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현물 가상자산 거래에 나섰다. 이용자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를 사고팔고 보유할 수 있으며, 서비스는 크립토 인프라 업체 제로 해시(Zero Hash)와의 제휴로 제공된다.

E*TRADE는 약 860만 가구, 1조5600억달러 규모의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대형 브로커리지다. 이번 서비스는 주식과 채권 등 전통자산 옆에 가상자산 보유를 함께 배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다만 거래에는 50bp 수수료가 붙고, 보관 자산은 FDIC와 SIPC 보호 대상이 아니다. 모건스탠리는 향후 모건스탠리 디지털 트러스트(Morgan Stanley Digital Trust)로 수탁 기능을 옮길 계획이다.

이번 개시는 5월 진행된 제한적 시범 서비스의 연장선이다. 대형 은행과 증권사가 현물 가상자산 거래를 점차 넓히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기관 금융의 본격 합류’가 한층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이날 원달러환율은 달러당 1489원으로 집계됐다. 규제 강화와 전통 금융의 진입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유럽 MiCA 등록 확대와 미국 금융사들의 가상자산 서비스 확장은 앞으로 시장의 경쟁 구도를 좌우할 변수로 거론된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n\n🔎 시장 해석\n유럽 MiCA 등록은 계속 확대되고 있지만 초기 급증 이후 속도는 둔화되며 규제 장벽이 강화되는 흐름이 확인됨\n전통 금융(모건스탠리 E*TRADE)의 본격 진입으로 가상자산 시장은 ‘규제 강화 + 제도권 편입’이 동시에 진행 중\n\n💡 전략 포인트\n규제 적합 기업 중심으로 시장 재편 가능성 증가 → 라이선스 확보 기업에 주목\n은행 및 브로커리지의 참여 확대는 장기적으로 시장 신뢰도 상승 요인\n단기적으로는 수수료, 커스터디 리스크(FDIC/SIPC 미보호) 등 구조적 한계도 체크 필요\n\n📘 용어정리\nMiCA: EU의 통합 가상자산 규제 프레임워크\nCASP: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nEMT: 단일 법정화폐에 연동된 토큰(스테이블코인 유형)\nART: 복수 자산·통화에 연동된 토큰\nZero Hash: 암호화폐 거래 인프라 제공업체
\n

💡 자주 묻는 질문 (FAQ)

\n\n
\n \n Q. \n MiCA 등록 속도가 느려졌다는 것은 부정적인 신호인가요?\n \n
\n 꼭 부정적인 의미는 아닙니다. 초기에는 대량 등록이 이루어졌고, 이후에는 규제 심사가 더 정교해지면서 승인 속도가 자연스럽게 느려진 것입니다. 오히려 시장이 정돈되는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n
\n
\n\n
\n \n Q. \n 전통 금융사가 가상자산 시장에 들어오면 개인 투자자에게 어떤 변화가 있나요?\n \n
\n 기존 주식 계좌 안에서 암호화폐를 함께 거래할 수 있어 접근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다만 수수료와 자산 보호 범위는 기존 금융상품과 다를 수 있어 투자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n
\n
\n\n
\n \n Q. \n 규제 강화와 시장 성장, 둘은 충돌하지 않나요?\n \n
\n 단기적으로는 기업 진입 장벽이 높아져 성장 속도가 둔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신뢰와 안정성이 높아지면서 기관 자금 유입이 늘어나는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n
\n
\n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alpha icon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