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가격이 26일 오전 2시 한국시간 기준 온스당 68.38달러(약 9만4570원)로 0.92% 올랐다. 같은 시각 금과 원유는 하락해 원자재 안에서도 품목별 등락이 엇갈렸다.
게이트(Gate)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금 가격은 온스당 4637.59달러(약 641만원)로 0.43% 내렸다. 은은 상승했고 금은 하락하면서 귀금속 안에서도 방향이 갈렸다.
외환시장 움직임은 제한적이었다. 달러·역외위안 환율은 6.71815위안으로 0.02% 올랐고, 달러·엔 환율은 159.163엔으로 변동률이 0%로 표시됐다. 달러 흐름이 한쪽으로 뚜렷하게 쏠리지 않은 가운데 은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주요 주가지수도 큰 폭의 방향성을 보이지 않았다. 유럽 50 지수는 6465.79로 0.08% 내렸고, 영국 FTSE 100 지수는 10895.6으로 0.1% 올랐다. 독일 DAX40 지수는 26240.7로 0.11% 하락했다.
에너지 가격은 약세였다. WTI 원유는 배럴당 81.35달러(약 11만2492원)로 0.54% 내렸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87.43달러(약 12만903원)로 0.33% 하락했다. 귀금속과 원유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서 자산별 반응 차이가 나타났다.
게이트는 앱과 웹에서 귀금속, 외환, 글로벌 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주요 지수, 원자재 상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설명은 게이트 측 서비스 소개에 해당한다.
다만 이날 제시된 금, 외환, 주가지수, 원유 가격은 방향이 엇갈렸다. 앞서 은 가격이 온스당 69달러를 넘겼던 흐름과 비교해도 이번 수치는 단일 시점의 장중 가격 변동에 해당한다. 은 가격 변화가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 수급으로 이어지는지는 별도 지표로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