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AI 엔터프라이즈'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혁신 선언

| 김민준 기자

레드햇(Red Hat)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델, AI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 배포와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 '레드햇 AI 엔터프라이즈'를 공개하며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야심을 강조했다. 이 플랫폼은 최신 레드햇 AI 버전과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플랫폼 '레드햇 AI 팩토리'와 함께 공개됐다.

레드햇 AI 엔터프라이즈와 레드햇 AI 플랫폼은 '메탈-투-에이전트' 개발 스택의 중요한 부분을 구성하며, 레드햇 AI 팩토리는 AI 에이전트 배포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환경을 만들고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둔다. IBM의 자회사인 레드햇은 이번 혁신이 기업들이 AI 프로젝트를 '파일럿 단계'에서 넘어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많은 기업들이 분산된 도구와 일관되지 않은 인프라 때문에 AI 프로젝트를 배포하고 확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레드햇 AI 엔터프라이즈는 모델과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을 통합하여 AI를 일반 기업 시스템처럼 관리할 수 있게 하며, 신뢰성 있는 소프트웨어 배포를 가능하게 한다.

AI 인퍼런스, 모델 튜닝, 사용자화, 배포 및 관리 도구를 하나의 패키지로 제공하는 레드햇 AI 엔터프라이즈는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 모두를 지원하며, 레드햇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인 오픈시프트가 중심에 위치한다. 이로 인해 개발자들은 익숙한 개발 및 배포 도구와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또, 레드햇 AI 엔터프라이즈를 통한 빠르고 확장 가능한 AI 인퍼런스가 가능하며, 레드햇의 인퍼런스 엔진과 통합된 가시성 및 라이프사이클 관리 도구, 유연한 배포 옵션을 제공한다.

레드햇 AI의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조 페르난데스는 AI가 기업 소프트웨어 스택의 핵심 요소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GPU 가속 하드웨어부터 비즈니스 논리를 이끄는 모델과 에이전트까지 모든 것을 포함하는 스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