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프로그램 ‘투트랙 지원’… 인튜이션, 그랜트 라운드 통해 9개 팀 선발

| 토큰포스트

정보 금융(Information Finance, InfoFi) 전용 블록체인 인튜이션(Intuition)이 개발자 생태계 성장을 전담하는 하위 운영조직(subDAO) ‘Intuition.Box’를 출범시키고, 첫 그랜트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Intuition.Box는 개발자 생태계 성장에 초점을 맞춘 전담 운영조직으로 생태계 내 빌더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과 실행을 담당한다. 이번 라운드를 통해 총 9개 팀이 선정됐으며, 선정 팀들은 그랜트 지원과 함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지원을 받는다.

인튜이션은 생태계가 성장할수록 의사결정과 실행 과정이 복잡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 특정 목적을 전담하는 운영 조직을 별도로 두고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그랜트 지원’과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결합한 지원 방식을 제시했다.

인튜이션은 자금 지원 외에도 선정된 팀이 생태계 내에서 프로젝트를 고도화하고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지원을 함께 제공한다. 초기 단계 프로젝트가 겪는 실행 부담을 낮추고 생태계 내에서 실제 결과물로 이어지도록 돕는 구조적 장치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인튜이션은 전담 운영조직(Intuition.Box)을 기반으로 라운드를 운영하고, 선정 팀을 지원하는 흐름을 마련함으로써 향후 프로그램 운영의 연속성과 확장 가능성을 높였다. 인튜이션은 앞으로 빌더 중심의 생태계 확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다. Intuition.Box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개발자들이 생태계 위에서 제품과 비전을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튜이션은 이번 발표가 단순한 지원 공지에 그치지 않고 개발자 생태계 확장을 위한 ‘운영 주체’와 ‘지원 방식’을 동시에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인튜이션 관계자는 “개발자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원금뿐 아니라, 이를 꾸준히 운영할 조직과 실행 구조가 필요하다”며 “Intuition.Box 출범과 첫 라운드 운영은 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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