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반 디지털 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운영하는 업루트컴퍼니가 베트남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경진 대회 ‘스타트업 휠(Startup Wheel) 2026’ 글로벌 트랙 TOP 3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휠은 베트남 호찌민시 청년창업지원센터(BSSC)가 주관하는 동남아시아 대표 스타트업 경진대회로, 매년 전 세계 수천 개 스타트업이 참가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경쟁한다. 선정 기업들은 투자자 밋업, 글로벌 피칭, 비즈니스 매칭, 전시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최종 결선은 오는 8월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업루트컴퍼니는 2024년부터 베트남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베트남 액셀러레이터 VSV Capital과 협력해 현지 버전 서비스를 공동 개발했으며, 관련 기술에 대한 PCT 국제출원을 완료했다. 또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글로벌 디지털 혁신 네트워크(GDIN)가 주관하는 ‘2026년 DNA 융합 제품·서비스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도 선정되며 베트남 현지 파트너와의 조인트벤처(JV)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업루트컴퍼니는 단순 투자 서비스를 넘어 디지털 자산 교육과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한 통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엘살바도르 교육부의 비트코인 교육 프로그램인 ‘비트코인 디플로마(Bitcoin Diploma)’의 베트남어 번역 및 보급 사업을 진행하는 등 현지 시장 기반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강승구 업루트컴퍼니 부대표는 “NIPA·GDIN 조인트벤처 해외진출 지원 사업 선정에 이어 베트남 최대 스타트업 경진대회 ‘Startup Wheel 2026’ 글로벌 트랙 TOP 30에 선정되며 베트남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베트남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AI·온체인 데이터 기반 디지털 자산 솔루션을 동남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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