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VIP 진입 기준 완화…장외 현물 거래량 4배 인정

| 강수빈 기자

바이낸스가 VIP 프로그램 문턱을 낮추며 우량 이용자와 장외거래 이용자의 등급 상승 경로를 넓힌다.

바이낸스는 7월 21일 VIP 프로그램 기준을 추가 개편해 VIP 3 지갑 자산 요건을 기존 30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로 낮추고, 장외거래(OTC) 현물 거래량을 VIP 산정용 현물 거래량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바이낸스가 지난 3월 진행한 VIP 프로그램 개편의 연장선이다. 당시 바이낸스는 일부 VIP 기준을 낮추고 고가치 이용자를 더 이른 단계에서 인정할 수 있는 새로운 경로를 도입했다. 이번 조치는 자격을 갖춘 보유자가 VIP 등급에 더 쉽게 접근하도록 하고, 현물과 장외거래 양쪽에서 활발히 거래하는 이용자를 더 잘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개편안은 협정세계시(UTC) 기준 7월 21일 08시부터 적용된다. VIP 3 지갑 자산 요건은 30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로 낮아지며, 이에 따라 자격을 충족한 보유자는 적용 가능한 VIP 수수료율, 우선 지원, 한도 상향, 고급 인사이트, 행사 초청 및 기타 VIP 전용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바이낸스는 장외 현물 거래량이 VIP 자격 산정에 반영되는 방식도 조정한다. 같은 적용 시점부터 장외 현물 거래량은 현물 거래량 산정 때 4배 배수로 인정된다. 예를 들어 장외 현물 거래량 100만 달러는 해당 현물 거래량 기준에서 400만 달러로 계산된다.

또 장외거래 관련 VIP 자격 산정은 더 이상 VIP 4에서 제한되지 않는다. 장외 현물 거래량이 전체 현물 거래량 지표에 포함되면서, 자격을 갖춘 이용자는 적용되는 BNB 잔고와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전체 VIP 체계에서 VIP 9까지 등급을 올릴 수 있다.

캐서린 첸(Catherine Chen) 바이낸스 VIP 및 기관 부문 총괄은 “이용자들이 플랫폼 전반에서 활동하는 방식을 더 잘 반영하기 위해 바이낸스 VIP 프로그램을 계속 다듬고 있다”며 “VIP 3 자산 보유 기준을 낮추고 장외 현물 거래량을 현물 거래량 자격 산정에 반영함으로써, 명확하고 측정 가능한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이용자가 VIP 등급을 높일 수 있는 더 유연하고 접근성 높은 경로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개편에 따른 VIP 거래 수수료 변경은 없다. 새 기준을 충족한 이용자는 매일 협정세계시 기준 08시에 해당 VIP 등급으로 자동 상향된다. 여러 기준을 동시에 충족할 경우 이용자의 VIP 등급은 충족한 기준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반영된다.

이용자는 마이 VIP 모바일 허브에서 최신 VIP 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개편된 VIP 프로그램 기준에 대한 세부 내용은 바이낸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enPost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