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이 약 7,900만 달러(739 BTC)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을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외부 지갑으로 이체한 사실이 포착됐다. 블록체인 추적 서비스에 따르면, 이 거래는 약 1시간 전 이뤄졌으며, 수취 지갑의 소유주나 목적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내부 자산 재배치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으나, 페이팔 측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