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암호화폐 거래소 FTX 파산 사건을 다룬 8부작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시리즈명은 '이상주의자들(The Altruists)'로,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와 전 알라메다 리서치 CEO 캐롤라인 앨리슨의 서사를 다룰 예정이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설립한 제작사 하이어 그라운드가 제작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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