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상 첫 10만 달러 돌파

| 토큰포스트 속보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10만7천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Watcher.Guru는 9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번 급등은 기관 투자자의 매수 확대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미국 내 일부 대형 자산운용사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투자 확대 계획을 밝히며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