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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뉴스브리핑] 미 상원,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표결 예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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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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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루미스 미 상원의원은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을 다음 주에 공식 표결에 부치겠다고 발표했다. 이 법안은 미국 내 암호화폐 시장 규제 체계와 관할권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 상원,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표결 예정 / Tokenpost

미 상원,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표결 예정 / Tokenpost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이 상원 은행위원회가 다음 주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을 공식 표결한다고 밝혔다.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루미스 의원은 “목요일 은행위원회에서 클라리티법을 통과시키자”고 말했다. 해당 법안은 미국 내 암호화폐 시장 규제 체계와 관할권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블랙록이 스테이블코인 형태로 현금을 보유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토큰화 머니마켓펀드 2종 출시를 추진한다고 오데일리가 블룸버그를 인용해 보도했다.

블랙록은 약 61억 달러 규모의 '블랙록 셀렉트 트레저리 베이스드 리퀴디티 펀드'에 디지털 지분 클래스를 도입하기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

해당 펀드는 현금, 미국 국채, 잔존 만기 93일 이하 증권 등에 주로 투자한다. 토큰화 증권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제공되며 기존 전통 지분 클래스와 병행 운영될 예정이다.

와사비 프로토콜이 보안 사고 진행 상황을 공개하며 공격자가 AWS 인프라의 스프링 부트 액추에이터 설정 취약점을 악용해 EVM 스마트계약 개인키를 탈취했다고 밝혔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이용자 자금 약 480만달러와 프로토콜 금고 자금 약 9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공격은 분석용 공용 서버의 액추에이터 힙 덤프가 제대로 비밀번호 보호를 받지 않은 데서 시작됐으며, 공격자는 이를 통해 다른 서버 인증정보와 스마트계약 개인키 통제권을 확보했다.

피해는 이더리움, 베이스, 블라스트, 베라체인 등 EVM 배포 일부 금고에 한정됐다. 솔라나 배포와 Prop AMM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와사비 프로토콜은 설명했다.

와사비 프로토콜은 이용자 배상 최종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피해 이용자 보상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조사 진행 상황은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예측시장 규제 범위를 두고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오데일리가 보도했다.

폭스 기자 찰스 가스파리노에 따르면 양 기관은 최근 이란 분쟁 관련 이상 거래 조사에서도 같은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가스파리노는 예측시장이 주로 CFTC 관할로 여겨지지만, 관련 예측계약이 법적으로 증권에 해당할 경우 SEC도 깊이 개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공개된 사건 외에도 규제 당국이 향후 예측시장을 대상으로 추가 집행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는 영란은행 주최 금융 불균형 콘퍼런스에서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결제 시스템의 일부가 되려면 국제 규제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베일리 총재는 일부 미국 스테이블코인이 위기 때 달러로 신속히 환전되기 어려울 수 있다며 유동성 위험을 지적했다. 스테이블코인이 국경 간 결제에 널리 쓰일 경우 환전 의무가 엄격한 국가로 자금이 몰려 뱅크런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발언은 스테이블코인 활용을 확대하려는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의 정책 방향과 규제 접근에서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 맨해튼 연방법원이 북한 관련 해킹 사건과 연관돼 아비트럼에 동결된 약 7천100만달러 규모 이더리움을 에이브 LLC 지갑으로 옮기는 방안을 승인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마거릿 가넷 판사는 에이브의 자산 회수안을 허가하면서도 테러 피해자 원고들의 법적 청구권은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아비트럼 DAO에 대한 기존 동결 통지는 수정됐으며, 이전 실행은 아비트럼 온체인 거버넌스 표결을 거쳐야 한다.

웨일얼럿에 따르면 미확인 지갑에서 바이낸스로 3만 ETH가 이체됐다.

이체 규모는 약 6,937만 달러다. 거래소 유입은 일반적으로 매도 가능성으로 해석되지만, 실제 매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PANews는 9일 온체인 렌즈를 인용해 초기 비트코인 보유자로 알려진 개럿 진이 108,169 ETH를 바이낸스에 예치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물량은 현재 가격 기준 약 2억5000만 달러 규모다. 대규모 거래소 입금은 일반적으로 매도 가능성과 연결돼 단기 가격 부담 요인으로 해석된다.

오데일리는 아캄 데이터를 인용해 하이퍼유닛으로 표시된 고래 지갑이 바이낸스로 1억8천만달러 상당의 ETH를 이체했다고 보도했다.

거래소로의 대규모 이체는 통상 매도 압력 가능성으로 해석된다. 다만 해당 이체의 구체적인 목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산티먼트는 이더리움 기반 USDT가 지난 금요일 거래소에서 12억9천만 달러 순유출됐다고 밝혔다.

약 3개월 만의 최대 규모로, 단기 매수 자금의 거래소 복귀 여부가 시장 흐름의 변수로 꼽혔다.

PANews에 따르면 산티먼트는 X를 통해 이번 유출이 기관 또는 고래 투자자들이 자금을 자체 보관 지갑, 디파이 프로토콜, 장외거래 플랫폼으로 옮기는 과정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자금이 암호화폐 생태계 밖으로 완전히 빠져나간 것과는 다르다고 덧붙였다.

산티먼트는 앞서 지난 2월 9일 37억2천만 달러 규모 유출 이후 비트코인이 2주간 약세를 보인 사례를 언급했다. 향후 며칠 안에 USDT가 거래소로 다시 유입될 경우 암호화폐 매수세 재개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봤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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