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ete_rizzo_)에 따르면, 일본의 기술 투자기업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최근 비트코인 1,112개를 추가로 매입했다. 이번 매입으로 메타플래닛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1만 개를 돌파했다.
메타플래닛은 일본판 마이크로스트래티지로 불릴 만큼, 기업 자산의 상당 부분을 비트코인에 투자해 왔다. 이번 조치는 암호화폐를 장기 자산으로 보는 메타플래닛의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앞서 미국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대규모 비트코인 매입으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메타플래닛 역시 유사한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어 양사의 비교가 이어지고 있다.